하지정맥류



 
작성일 : 16-08-04 11:07
오oo님 다한증 수술 후기
 글쓴이 : 원용순흉부…
조회 : 1,807  

안녕하세요 원용순흉부외과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다한증 수술 후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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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병원을 찾아주신 오oo님은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첼로를 전공하고 있지만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연주가 어려울 정도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진료를 보는 도중에도 손바닥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다한증이 심했습니다.

 

오oo님의 경우, 약물로도 땀분비를 억제하기가 쉽지 않고 첼로연주를 위해서는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환자 본인도 수술을 강하게 원하였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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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 들어가기 앞서 원장님께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보상성 다한증과 수술 방법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수술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수술 전, 얇은 티슈 한장이 젖을 정도로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다한증이 심한 상태였고

손 이외에는 발에서 땀이 조금 많이 나는 정도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할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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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oo님 교감신경절제술 수술장면


본 사진은 수술사진입니다. 교감신경을 절제하는 모습인데요 주변에 폐가 있어서 매우 조심조심 수술하는 모습입니다.

 

교감신경절제술은 수술에 들어가기 앞서 가스를 주입하여 폐를 찌그러트린 다음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전, 후 x-ray 촬영을 최소 3번 이상하여 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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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분들이 많이 걱정하시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흉터인데요

흉터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주 작게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흉터는 크게 남지 않는답니다 :)

 

오oo님은 수술 후에 크게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환자분들에 따라 통증을 차이가 있으며, 그 통증은 하루~이틀사이 호전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원용순흉부외과_다한증후기오민경5.png

수술 후 오후 쯤 증상을 확인해보니 손에서는 땀이 전혀 안나는 상태였고 발에서도 땀이 안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다음 날 오전에 다시 내원하셨을 때에도 손에서는 땀이 안나 뽀송뽀송해 너무 좋아하셨답니다.

하지만 엉덩이에서는 조금 나는 것 같다고 했지만 환자분이 손에서만 안나면 상관없고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너무 기분 좋게 웃으셨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찍은 x-ray 상에서도 폐 상태는 아주 정상적이었습니다.


다한증 수술에 관해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연락주세요!

 

032-326-3535

카카오톡친구추가@원용순흉부외과


----- 오oo님 보호자분의 글 (네이버 블로그 발췌 : http://blog.naver.com/drwonys/220779303377) 

안녕하세요? 
저는 수술후기에 있는 오ㅇㅇ 엄마입니다~
올림픽이 궁금해서 인터넷홈페이지를 열었는데 메인화면에 다한증교감신경 이라는 글이 첫번째로 떠있어서
바로 눌렀더니 울딸아이 수술후기가 올라와 있네요~ 
안그래도 감사의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어떻하지 생각하다가 작지만 제주하우스감귤을 어제 택배로 보냈어요~^^
딸아이가 첼로를 하는데 땀이 너무나서 한약도 먹어보고,양약도 먹어보고,바르는약도 해보고..
해볼수 있는거 다하다가 결국 수술을 하게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몇년전에 첼로 시작할때 해줬으면 
더편하게 연습했을텐데..후회가 되긴하지만 수술받은지 6일째인데 너무나 행복하고 만족스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손을 수술했는데 발에도 땀이안나고 얼굴도 안난다고 비비크림 잔뜩바르는 모습을 보며 저역시 기쁩니다
수술당일 잠시흉통이 있었는데 그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와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수술이 끝나고 바로 땀이 안나서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보상성에대한 문제는 없고 허벅지쪽에 땀이 나기는 한데 여름에 흘릴수 있는정도의 양이라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원장님을 못만났으면 아마 악기를 포기했었을텐데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혼자 검사받으러 갔었는데 차근차근 도와주시고 회복실에 있을때도 웃음으로 챙겨주신 여러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폐에 바람을 뺐다넣는다고 해서 잔뜩겁먹은 저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건강에 대한 문제만이 아니라 아이가 음악으로 꿈을 꾸며 비젼을 갖게 말씀해주신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아이가 꼭 훌륭한 연주자가 되어서 원장님과의 약속(병원에서 연주회)을 지키고
원장님께서 어려운 나라의 아이들에게 수술해주신 사진을 보면서
자기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행복을 전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원장님!간호사님들!
올여름은 휴가가 잡히신것 같고..올겨울이나 내년여름에는 꼭~제주도로 오세요
숙박.식사.관광 책임지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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